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8일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 지원 및 수집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 추진한 ‘사회적협동조합이로움(이하‘협동조합’)’ 첫 총회를 열었다.이번 총회에서는 협동조합 이사장 및 임원진, 구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협동조합의 운영방안 및 주요 사업계획을 안건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협동조합은 한국자원재활용협회 대전시지부를 중심으로 대덕구 소재 재활용폐기물업체 7곳으로 구성돼 지난 8월 13일 환경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고 현재 설립등기를 추진 중에 있다.이들은 관공서 및 지역기업에서 재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주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올해 7월~9월 개최 예정이었던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을 전격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고려해 축소된 형태의 행사 개최도 계속 고심해 왔으나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다만 구는 심각한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추석 명절을 전후로 다양한 고객유치 이벤트 등의 소비촉진 대책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 지원 및 수집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 추진한‘사회적협동조합이로움’(이사장 신운교, 이하‘협동조합’)이 환경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구는 환경부 인가로써 폐지 등 재활용 가능자원을 수집해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어르신들의 안정적 수입 구조 마련과 안전용품 지원 등 수집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협동조합은 한국자원재활용협회 대전시지부와 대덕구 관내 재활용 업체 6곳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수입 보전과 폐지수집 활
대전 대덕구가 지난해 하반기 동안 에너지 절감에 성공한 세대에 탄소포인트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등의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인센티브는 감축률에 따라 반기별 최대 5만원, 연 2회 지급하고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구청 기후환경과에 할 수 있다.이번에 지급되는 인센티브는 3287세대, 총 2645만원으로, 이는 약 62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23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달 8일 오픈한 대출지원사업 ‘대덕뱅크’가 한 달여 만에 총 대출액 15억 원을 모두 소진해 사업을 종료했다.16일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경제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덕뱅크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대덕뱅크는 총 대출액 15억 원 한도 내에서 1인당 최대 15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사업장등록지가 대덕구인 소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오는 25일까지 구청과 송촌도서관에서 ‘민주시민교육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지난해 ‘민주시민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자로, 민주시민 교육가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프로그램 기획ㆍ구성, 교수법, 강의 시연 등을 교육받게 된다.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강사는 하반기 평생학습 배달강좌 강사로 파견되는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지난해부터 대덕구는 대전시 최초로 주민의 민주시민성 함양 및 파급을 위한 포럼, 아카데미, 성과공유 워크숍, 학습여행 등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올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난 3월부터 전국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협약으로 임대점포 136곳이 1억580만 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지금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협약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는 개인, 상가건물주, 금융기관, 단체 등 다양한 임대인이 동참했고 임대인들은 보통 2~3개월 동안 적게는 66만 원에서 많게는 2천만 원이 넘는 임대료를 인하해줬다. 임차인 1인당 수혜금액은 평균 78만 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난 8일 구청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재활용품 처리 전문업체인 동양산업(대표이사 장용걸)과 ‘경제야 살아나라!’ 소비촉진 릴레이 협약을 맺었다.다섯 번째 릴레이 주자로 나선 동양산업은 협약에 따라 소비촉진을 위해 ▲주 1회 이상 지역식당 이용 ▲직원 회식?모임 관내 음식점 이용 ▲월 1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기(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포함) ▲지역화폐 대덕e로움 발급 및 유통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또한 동양산업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전 직원에게 대덕e로움으로 소정의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6일 중리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중리․법동․송촌․신탄진 전통시장상인회 4곳과 ‘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만원의 행복’업무협약을 맺었다.‘만원의 행복’은 만원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이 많지 않은 소비자의 입장을 반영해, 평상 시 가격보다 20% 이상 싸게 판매하거나 2인분 식사를 1인분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각 점포가 할인된 1만원 특화상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로 결제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해야 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통시장상인회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 홍보 ▲참여 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코로나19 확산에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비촉진을 위한 지역화폐 대덕e로움 사용자 이벤트를 이달부터 5월 3일까지 9주 연속 실시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이 심각한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경기침체 현상이 지속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1주일 동안 대덕e로움으로 5만 원 이상 결제한 후 영수증 사진이나 대덕e로움 앱에서 본인 이용내역을 캡처해 대덕e로움 페이스북·밴드 이벤트 안내 게시글에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20명에게 1만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13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 여파 최소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긴급 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방역활동과 지원 대책을 점검하고,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강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방역 강화를 위해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지원 ▲음식점 위생 점검 강화 ▲다중이용시설 방역 ▲방역 예산 신속집행 등을 지속 추진하며 경제적 충격 완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경제대책상황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 자금 지원 등의 지원 정
대전 대덕구는 1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공동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도시재생 우수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함께 만드는 도시재생, 실질과 가치'를 주제로 도시재생정책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대덕구가 추진 중인 '신탄진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주민협의체 구축과 활동사례,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구청장은 직접 발제자로 나서 '불 꺼진 도심을 북적북적 청춘의 거리로'를 주제로 오정동 도시재생 사례를 발표했다